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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곽튜브가 정식으로 연기 도전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인 빠니보틀이 연출, 각본, 총감독을 맡은 웹드라마 '인간 곽준빈(가제)'를 제작하는데 곽튜브가 주연으로 출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인간 곽준빈(가제)'는 모태솔로 복학생의 대학생활을 중심으로 '진짜 곽준빈'의 이야기를 그릴예정입니다.
빠니보틀은 국내 웹드라마로 최초 칸에 진출했던 '좋좋소'를 연출했고 '인간 곽준빈'은 두번째 작품이 됩니다.
빠니보틀과 곽튜브는 각각 148만 명, 132만 명의 구독자를 여행 크리에이터입니다. 세계여행을 함께 다니면서 둘의 케미를 인정받았고 웹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인간 곽준빈(가제)'은 오는 8일 촬영에 들어가며 3월 곽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곽튜브 프로필
본명 : 곽준빈
나이 : 1992년생
고향 : 부산
학력 : 부산 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 전공
직업 :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소속사 :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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