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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줄거리 출연진 인물관계도

by 집중하는 사람이 되자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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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청춘들의 운명의 담을 넘기 시작합니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월 6일 시청률 1위로 시작한 청춘월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환과 민재이가 서고에서 애뜻하게 바라보고있다

 

청춘월담

편성 : tvn  2023년 2월 6일 부터 4월 11일까지 예정입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입니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로맨스, 추리극입니다.

 

출연자 :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 허원서 외 다수

시청등급 : 15세 이상가

연출 : 이종재 (백일의 낭군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극본 : 정현정(도시남녀의 사랑법, 로랜스는 별책부록,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

 

 

세자 책봉날  생의 온갖 저주가 담긴 한장의 부적을 받고 귀신의 저주를 받은 왕세자

혼인을 사흘 앞두고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여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왕세자 이환

 

이환 역 / 박형식 -왕세자

한번 본것은 모조리 기억하는 괴물같은 기억력의 소유자입니다.

잘 웃고 따뜻하고 장난기가 많았으나 지금은 그 말을 믿는자가 없습니다. 속내를 함부로 보이지 않으며 제멋대로인 심술은 궁녀와 내시들을 힘들게 한 뿐입니다. 그 이유는 세자 책봉일 받은 귀신의 서에 있습니다.

누구의 저주인지 정말 귀신이 있는건지 모든것이 귀신의 서에 있는데로 흘러가는거 같아 불안하기만 합니다.

바로 그때 "이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속임수만 있르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 소녀의 날을 믿어보고 싶어합니다.

 

 

민재이가 귀엽게 웃고있다

 

민재이 역 / 전소니 - 개성의 살인자

사대부 여인이었지만 다른 여인들과는 남달리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해서 물음이 많고 말도 많고 인정도 눈물도 많고 밝은 성품을 지녔습니다.

혼인을 앞두고 가족들에게 차려준 밥상에 독이 들었고 하루 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아버지에게 전해들은 세자의 밀서가 노명을 벗겨줄 단서라 생각하여 왕세자 이환을 찾아갑니다.

 

"저의 누명도 저하의 저주도 모두 사특한 간계를 지닌 사람의 짓일뿐입니다. 제힘의로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것입니다!"

 

갓을 쓰고 있는 한성온

 

한성온 역 / 윤종석 - 병조정량

조선의 근간을 세울때부터 함께 해온 명문가, 영산 한문의 종손

 

민재이의 정혼자이자 왕세자 이환이 대군시절 같은 스승 밑에서 동문수확하며 자라온 벗이었지만 이환이 세자에 오르며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이환은 귀신의 서에 쓰인 "벗이 너에게 등으로 돌리고 칼을 겨눌 것이며"라는 글귀때문에 성온에게 거리를 두고 있지만 영문을 모르는 성온은 그저 야속하고 서운해합니다. 또한 재이가 자신과 혼인하기 싫어 일가족을 독살하고 도망쳤다는 소문은 흠집없 살아온 고고한 자존심을 산산히 무너트립니다.

 

가람이 분홍생 저고리를 입고 앞을 보고있다

 

장가람 역 / 표예진 - 재이의 몸종

가람에게 재이는 가족이고 스승이자 벗이었습니다. 재이가 가자는데로 어디든 함께 갔고 뭐든 함께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을 배우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재이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우연히 명진을 만나고 그의 제자가 됩니다.

 

 

명진이 환하게 웃고있다

 

김명진 역 / 이태선 - 만연당의 주인, 영의정 김안직의 막내아들

 

영의정의 아들이지만 일찍 대과에 급제라고 관직에 들어선 형들과는 다른 것에 관심이 많다. 

사서삼경대신 법의학서인 신주무원록을 달달 외우고 다닌다.

그리고 한성부와 의금부 그리고 공동묘지를 드나드는것을 좋아한다.

 

언젠가 민재이를 만나 사건을 해결하고 검사관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활을 메고 있는 태강

 

태강 역 / 허원서 - 이환의 호위무사

저잣거리 고아 출신으로 이환의 호위무사다. 이환이 대군일때 처음 만나 태강의 정의로운 성정을 알아본 환이 무과 응시를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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