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 하순, 첫눈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강원도 지역의 스키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 스키장의 2022/2023 개장일과 시즌권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 지역 스키장 개장일
| 지 역 | 스 키 장 | 개 장 일 |
| 강 원 도 | 비발디 파크 스키월드 | 12월 3일 |
|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 12월 3일 | |
|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 12월 9일 | |
| 오크밸리 리조트 스오우 파크 | 12월 17일 | |
| 용평 리조트 스키장 | 12월 2일 | |
| 웰리힐리 파크 스노우 파크 | 12월 3일 | |
|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 | 12월 9일 | |
|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 12월 2일 | |
| 오투 리조트 스키 | 12월 22일 | |
| 경 기 도 | 곤지안 리조트 | 12월 10일 |
| 전 라 도 | 무주 덕유산 리조트 | 12월 3일 |
| 경 상 도 | 에덴 밸리 | 12월 이후 |
※ 요즘 봄 날씨 같은 겨울이 지속되고 있어 대부분의 스키장이 예정일보다 개장일을 미루고 있습니다.
시즌권 정보
비발디 파크 스키월드 - 자연과 더불어 상쾌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
하얀 눈 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짜릿한 스릴을 만나보세요. 스키월드가 여러분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다양한 수준의 코스와 최신식 시설로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드립니다.
스키월드는 슬로프 총면적 1,322,021㎡, 슬로프 총길이 6,784m, 리프트 총길이 6,332m의 규모로 일일 최대 약 2만 명을 수용 가능한 최고급 레저시설입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아시아 최초 8인승 고속 리프트기 및 8인승 고속 곤돌라기를 포함하여 총 10기의 리프트와 곤돌라 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 해발 700m에 위치한 스키어들의 천국, 대관령의 청정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깨끗한 눈
광활한 대관령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는 6개의 정규 슬로프와 강습장은 산봉우리에서 눈길이 쏟아져 내리듯이 조성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시즌에는 슬로프 하단 에이프런 지구가 10만㎡의 야생초 화원으로 변모합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 전철로 이용 가능한 국내 유일의 스키리조트
경춘선 일반 전철이나 ITX청춘 고속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스키장을 설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하얀 설경이 그립다면, 언제든 훌쩍 떠나오세요.
오크밸리 리조트 스노우 파크 - 제2영동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50분
모나 파크 용평 리조트 스키장 - 국내 최고! 총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웰리힐리 파크 스노우파크 - 다양한 국제 수준의 코스에서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겨보세요.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 - 국가대표, 스키&보드 매니아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슬로프와 설질을 자랑하는 하이원.
이번 22/23 시즌에는 오크밸리/모나파크 용평/웰리힐리 파크/하이원 리조트 등 4개의 스키장을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는 X4+ 시즌 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 최고 설질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오투 리조트 스키 -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슬로프에서 풍성한 자연설을 따라 활주 하는 무한 쾌감!
곤지암 리조트 - 서울에서 40분, 국내 유일의 슬로프 정원제, 세계 최고 수준의 오토매틱 제설 시스템 운영
곤지암 리조트는 올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여정이 가능한 '모바일 퀵 서비스'를 도입, 추운 현장 매표소에서 기다리는 대신 미리 스키 예매부터 결제, 장비 렌털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권부터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도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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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리조트 - 덕유산 설천봉에서 내려오는 코스로 장쾌한 설경 감상
길이 6.1Km, 표고차 810m로 국내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실크로드는 코스의 난이도가 매우 조화롭게 짜여 있어 초·중급자에게 알맞은 코스입니다. 실크로드 슬로프는 해발 1,520m의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시작되므로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과 구름 사이를 뚫고 내려오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확 트인 경관과 함께 고사목에 핀 눈꽃과 설경을 감상하면서 내려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실크로드 슬로프를 이용하려면 15분 정도 곤돌라를 타고 한 번에 올라가는 방법과 코러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하모니 리프트로 갈아타고 다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상급자가 실크로드를 이용할 경우 97 동계 U대회 때 슈퍼지 경기용으로 사용되었던 미뉴에트 코스를 타고 내려오다 실크로드 중간 지점으로 빠져 내려오는 방법이 있는데 스키실력이 상급 수준에 이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한 코스입니다.
에델 밸리 - 영남 유일 스키장!
베이식 슬로프를 포함한 총 6면의 슬로프와 리프트 3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영남 유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덴밸리에서 다이내믹한 겨울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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